백내장은 수술로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백내장은 매우 안전하고 성공적인 수술로 대부분의 경우 점안 마취 후 2~3mm 내외의 극소 절개창을 통해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게 됩니다. 보통 수술 당일 귀가가 가능하고, 2~3일이 지나면 일상생활을 불편없이 하실 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MICS(최소 절개 백내장 수술)은 수술시 1.8mm의 절개를 하더라도 인공 수정체를 삽입할 때에는 2.2mm 이상을 다시 절개해야 하므로 결과적으로 최소절개 백내장 수술의 장점이 크게 줄어든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박창호안과에서 도입한 스텔라리스(Stellaris) 백내장 수술장비와 Akreos 인공 수정체는 세계 최대의 콘택트 렌즈, 안과장비 기업인 바슈롬社의 최신 장비로 인공수정체 삽입시에도 1.8mm의 최소 절개를 통해 부작용의 위험을 최대한 줄였습니다.
대한민국 수술 건수에서 1,2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게 발생되는 질환 중 하나로 많은 분들이 단순한 노안으로 착각하시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백내장은 치료시기를 놓치게 될 경우 실명까지 갈수 있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반드시 조기에 검사를 받어 적절한 조치가 필요합니다.